필명 강현식 교수
제목 편광십자시표의 융상 자극점에 대해
등록일 2011-07-06 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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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편광십자시표의 융상 자극점

 



사위 검사에 이용되는 편광십자시표는 양안 개방 상태하에서 하는 단안검사이므로 융상자극점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이중원(二重圓)으로 된 무편광성(無偏光性)의 융상자극점을 편광십자시표의 중간에 넣으면 양안개방상태하에서의 안위의 어긋남(편위량)을 측정할 수 있다. 즉 전자는 사위량을 측정하는 편광시표이고, 후자는 양안의 고시 어긋남을 측정하는 편광시표이다. 편광십자시표의 사용 목적에 차이가 있다.

 

양안 고시 상태하에서 측정한 사위량과 양안 free 상태하에서 편광십자시표로 측정한 사위량에서 차가 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림1>과 <그림2>의 시표(視標)는 다같이 Pola Test의 십자시표와 똑같다. 단지 다른 점은 <그림1>과 같이 우안 ․ 좌안으로 L형의 시표가 보인다.

 

또 <그림2>는 <그림1>의 중앙에 양안으로 보이는 이중원(二重圓)이 있는데 중심 융상을 자극하여 양안의 주시(注視) 어긋남을 측정하기 위한 시표이다. 중앙에 이중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림1>보다 약간 크다.

 

<그림1>과 같이 수평사위 또는 수직사위량을 측정해서 사위를 교정할 때는 프리즘량을 좌우 / 상하로 분할 처방이 가능하므로 굳이 융상자극점(이중원)이 불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양안의 편위량을 측정할 때는 중심와에서의 어긋남을 측정해야 할 것이다.

 

 




[글] (주)시선 기술고문 강현식 교수 (hskang@seesun.tv) 
[자료협조] 참편한 안경 시선(
www.seesun.tv)